배우 이석준 ‘김문정 음악감독 브랜드 콘서트’서 매력 발산

12일 공연 스페셜게스트 출연 재치 입담+강렬 가창 선사

박정옥 기자 승인 2022.03.13 10:54 의견 0
최근 뮤지컬 ‘더데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배우 이석준이 김문정 음악감독의 브랜드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클래식비즈 박정옥 기자] 최근 뮤지컬 ‘더데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배우 이석준이 김문정 음악감독의 브랜드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석준의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이석준은 12일 이화여자대학 삼성홀에서 열린 2022 김문정 콘서트 [ONLY] ‘Bon Voyage to the MOON’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 김문정 콘서트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더피트’ 오케스트라의 음악, 그리고 원종원 뮤지컬 평론가의 해설이 어우러져 다채롭고 풍부한 뮤지컬 이야기를 전하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여행지를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석준은 브로드웨이 테마 회차에 참여했다. 브로드웨이의 대표작 ‘그리스’로 데뷔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준 실력파 신예인 만큼, 이석준은 심도 있는 토크와 함께 흡입력 있는 특별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근 뮤지컬 ‘더데빌’ 공연을 마친 이석준에게 특별한 후속 활동이었다. 팬들에게 더 새로운 이석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자 ‘더데빌’ 공연 종료의 아쉬움을 달래준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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