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핫피플
잇콘서트
오페라
가곡
뮤지컬
국악
오케스트라
실내악
피아노
기악
가요·팝
음반
공연일반
NFT&메타버스 뮤직
ESG클래식
장애인음악
트렌드&이슈
문화
연극
무용
영화
미술·전시
책·문학
문화재
방송·TV
문화일반
사람들
뮤직이코노미
비주얼뉴스
포토
영상
시리즈
딥리뷰
핫피플
잇콘서트
오페라
가곡
뮤지컬
국악
오케스트라
실내악
피아노
기악
가요·팝
음반
공연일반
NFT&메타버스 뮤직
ESG클래식
장애인음악
트렌드&이슈
문화
연극
무용
영화
미술·전시
책·문학
문화재
방송·TV
문화일반
사람들
뮤직이코노미
비주얼뉴스
포토
영상
시리즈
딥리뷰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핫피플
잇콘서트
NFT&메타버스 뮤직
ESG클래식
장애인음악
트렌드&이슈
문화
뮤직이코노미
비주얼뉴스
시리즈
딥리뷰
신문사 소개
윤리강령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딥리뷰
딥리뷰
다음
이전
딥리뷰
[딥리뷰] 흔한 곡을 흔하지 않게...자연스러운 아름다움 빛난 한수진 바이올린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프로 연주자가 리사이틀 프로그램을 많은 관객이 잘 알고 있는 곡으로만 구성하는 것은 ‘모험’이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귀에 익숙해 참신성이 떨어진다.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식상하다, 질린다, 물린다 등의 핀잔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그래서 일부 연주자는 남들이 모르는 레퍼토리를 독주
민은기 기자
2024.04.25 16:55
딥리뷰
[딥리뷰] 밀당·단짠·티키타카·케미...이 신조어 다 들어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앞으로 14번의 공연이 줄줄이 이어지는데 첫 공연부터 막강했다. 3중주, 4중주, 5중주 등 다양한 명품조합 실내악이 귀를 사로잡았다. 요즘 자주 쓰는 ‘밀당’ ‘단짠’ ‘티키타카’ ‘케미’ 등의 신조어가 모두 들어있는 음악회. 바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다. 올해는 60여명의 음악가가
민은기 기자
2024.04.24 17:19
딥리뷰
[딥리뷰] 70분 동안 쏟아 부은 쇼스타코비치 7번...듣는 사람이 오히려 기 빨릴 지경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엄청난 물량을 쏟아부었는데도 모두 원점타격이다. 호른 8대, 트럼펫 6대, 트럼본 6대다. 거기에 더해 팀파니를 기본으로 실로폰, 스네어 드럼, 베이스 드럼, 트라이앵글, 탬버린, 탐탐, 심벌즈 등 타악기가 자리를 차지했다. 하프 2대에 피아노도 1대다. 무대가 꽉 찼다. 음의 융단폭격이지만,
민은기 기자
2024.04.08 12:24
딥리뷰
[딥리뷰] 조수미 후두염·김봄소리 손목통증·잉키넨 십자인대파열...KBS교향악단 ‘투혼의 800회’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역시 프로들이다. 조수미의 ‘후두염 투혼’, 김봄소리의 ‘손목통증 투혼’, 그리고 피에타리 잉키넨의 ‘십자인대파열 투혼’이 KBS교향악단의 800회 정기연주회를 역대급으로 만들었다.KBS교향악단의 첫 정기연주회는 1956년 12월 20일 명동의 시공관(현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임원식의 지휘
민은기 기자
2024.04.02 15:59
딥리뷰
[딥리뷰] 귀에 착착 감긴 신작 한국 가곡 14곡...보름달 뜨듯 ‘휘영청 장동인’
[클래식비즈 박정옥 기자] 작곡가 장동인의 힘이다. 14곡 모두가 귀에 착착 감겼다. 무엇을 부르든 ‘고막여친’ ‘고막남친’의 마법이 펼쳐졌다. 아직은 낯선 신상 우리 가곡들이지만 멜로디가 쉽고 편안해 금세 가슴을 파고 들었다. 앞으로 서너 번 더 듣게 된다면 흥얼흥얼 따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장동인이 지난 23일
박정옥 기자
2024.03.29 17:55
딥리뷰
[딥리뷰] 김문희·송은주 등 5명이 안내한 424년전으로의 바로크 음악여행
[클래식비즈 노유경 객원기자(음악학 박사)] 피아노와 하프시코드 두 악기를 생뚱맞게 우화 ‘서울쥐 시골쥐’에 비교하려 한다. 피아노가 ‘서울쥐’면 하프시코드는 ‘시골쥐’스럽다고 생각한다. 깍쟁이 같지 않고 순둥순둥한 사운드. 포르테(f)로 두들겨도 겨우 메조 피아노(mp)로 대답하니 포르티시시모(fff)는 언감생심이다.
노유경 객원기자
2024.03.26 14:08
딥리뷰
[딥리뷰] 키안 솔타니 ‘드보르자크 첫사랑’ 두번 어루만졌다...첼로 협주곡·앙상블로 울컥 눈물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1992년생)는 올해 서른두 살이다. 서울시향이 매달 발행하는 매거진 ‘SPO’ 3월호에 인터뷰가 실렸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브레겐츠라는 아주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사방이 산과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인데 “소들과 말들을 이웃처럼 느끼며 살았던 시골이다”고 말했다. 이란
민은기 기자
2024.03.20 18:51
딥리뷰
[딥리뷰] 3층에서도 보였던 등과 팔의 잔근육...안네-소피 무터의 힘은 ‘자기관리’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고 하면 과장이겠지만, 무터는 점점 더 우아하고 아름다워진다. 등과 팔의 잔근육들 움직임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었다.”(음악평론가 류태형)안네-소피 무터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한국 리사이틀로 팬들을 만났다.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올해 61세(
민은기 기자
2024.03.15 18:10
딥리뷰
[딥리뷰] 역시 멀티바리톤 정승기...리트·멜로디·한국가곡·오페라 무엇을 부르든 감동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바리톤 정승기가 씩씩하게 무대로 걸어 나왔다. 객석에서 와아~ 일제히 함성이 쏟아졌다. 16년 동안의 유럽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2년 9월부터 모교인 중앙대 음악학부 성악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스승을 응원하기 위해 제자들이 많이 왔다. 국내 무대를 쥐락펴락하는 동료 선후배들의 모습도 눈
민은기 기자
2024.02.26 13:57
딥리뷰
[딥리뷰] 황세희·크레즐·타악앙상블 색다른 무대...더 젊어진 국립국악관현악단 신년음악회
[클래식비즈 김묘신 객원기자(음악칼럼니스트)]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지난 1월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정치용의 지휘로 신년음악회를 열었다.올해 신년음악회는 국악관현악 ‘청청(淸靑)’(작곡 조원행), ‘춘설(春雪) 주제에 의한 하프 협주곡’(작곡 황병기·편곡 손다혜), 타악협주곡 ‘파도: 푸른 안개의 춤’(작곡 홍민웅
김묘신 객원기자
2024.02.20 14:46
딥리뷰
[딥리뷰] 고음 내려놓고 저음과 중음으로 승부...더 큰 내면의 울림 전해준 박혜상
[클래식비즈 박정옥 기자] 소프라노 박혜상이 변했다. 청아한 고음의 마법을 내려놓고 저음과 중음으로 승부했다. 기나 긴 코로나의 시기를 겪으며 깨달은 ‘살아 있는 동안 빛나라’에 딱 들어맞는 선택이다. 삶과 죽음을 대하는 마음이 바뀌었으니, 자연스럽게 음악도 변신했다. 오히려 내면에서 샘솟은 감동의 울림은 더 컸다.박혜
박정옥 기자
2024.02.15 15:56
딥리뷰
[딥리뷰] 빨랐던 블레하츠 vs 느렸던 바르샤바필...티격태격과 밀당 ‘상반된 해석’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매일 홈런을 칠 수는 없다. 어떤 때는 단타와 볼넷만으로 승리를 거머쥐는 날도 있다. 시원한 한방은 없지만, 쥐어 짜내고 짜내 차곡차곡 점수를 쌓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안제이 보레이코가 지휘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협연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가 그랬다. 13
민은기 기자
2024.02.14 19:26
딥리뷰
[딥리뷰] 엄청난 오케스트라 소리 뚫은 세명의 헬덴성악가...어려운 바그너가 들렸다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서울시향 음악감독으로서 첫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을 바그너로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관현악을 먼저 작곡하고 노래 선율을 썼던 바그너의 악극은 거대한 세계를 총체적으로 구현하는 ‘교향적 오페라’이기에 중요합니다.”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이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퀴레’로 첫 정기연주
민은기 기자
2024.02.13 17:25
딥리뷰
[딥리뷰] 생략·압축·비약의 예술...한수진 새 이름표 된 ‘막스 리히터의 리컴포즈드 사계’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생략과 압축과 비약.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연주한 ‘리컴포즈드 사계’가 그랬다. 안톤 비발디 불후의 걸작 ‘사계’를 독일 태생의 영국 작곡가 막스 리히터가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2012년 앨범으로 발매돼 히트했다. 비발디 고유의 음악적 DNA는 남겨 놓고 루핑기법, 리듬의 변칙적 구
민은기 기자
2024.02.11 10:13
딥리뷰
[딥리뷰] 임윤찬 보러왔다가 말러에 빠졌다...‘얍 판 츠베덴의 서울시향’ 화려한 5년 출발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티켓은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1분도 안돼 전석 매진됐다. 엄청난 광클이다. 서울 시민 100명(1인당 2매)을 초대하는 추첨 티켓에도 1만6800여명이 몰리며 3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열한 ‘피케팅’에서 행운을 거머쥔 사람들이 합창석까지 꽉 채웠다. 이빨 빠지듯 자리를 채운 것이 아니라
민은기 기자
2024.01.29 18:49
딥리뷰
[딥리뷰] 순수하고 투명한 ‘그리운 금강산’ ‘아리랑’...빈소년합창단 ‘두성의 매직’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5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단이다. 오스트리아 빈소년합창단 21명이 무대로 걸어 나왔다. 합창단은 보통 8세부터 14세까지의 변성기 이전의 소년 100여명으로 구성되는데 ‘브루크너’ ‘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라는 이름을 지닌 4개 팀이 돌아가면서 해외 투어를
민은기 기자
2024.01.26 11:17
딥리뷰
[딥리뷰] 세번의 살짝 멈춤·두번의 긴 울림...프라하 심포니 ‘신세계교향곡 심쿵 라르고’
[클래식비즈 김일환 기자] 현란한 개인기를 앞세워 골문을 두드리지 않았다. 수비수 서너 명을 제치는 기술 대신에, 짧게 짧게 티키타카 패스로 골망을 흔들었다. 조화로운 음악. 딱 그랬다. 1934년 창단한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었다. 정통 체코 사운드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토마시 브라우너가 지
김일환 기자
2024.01.22 19:02
딥리뷰
[딥리뷰] ‘다리 휘청’ ‘기침 오케이’...음악은 냉철했지만 유머 넘쳤던 짐머만
#1. 유럽서 비행기 타고 온 스타인웨이 피아노 : 단연 크리스티안 짐머만(1956년생)의 피아노가 화제였다. 이번 여섯 번의 한국투어에서는 피아노를 직접 가지고와 공연하겠다고 미리 알렸다. 유럽에서 피아노를 공수했다. 한국에 도착한 피아노는 부산(12월 27일)과 대전(12월 29일) 공연에서 선을 보였고 3일 롯데콘
민은기 기자
2024.01.08 09:05
1
|
2
|
3
|
4
|
5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