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고향의 봄’ 랩버전으로 불러 박수갈채

민은기 기자 승인 2022.12.30 15:45 의견 0
한국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송년기획공연 ‘홍난파가곡제’에서 26일 바리톤 김민성과 랩퍼 정상, 블리스가 랩 버전의 ‘고향의 봄’을 부르고 있다. ⓒ김문기의포토랜드 제공
한국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송년기획공연 ‘홍난파가곡제’에서 26일 출연자와 관객들이 ‘고향의 봄’을 합창하고 있다. ⓒ김문기의포토랜드 제공
한국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송년기획공연 ‘홍난파가곡제’에서 26일 출연자와 관객들이 ‘고향의 봄’을 합창하고 있다. ⓒ김문기의포토랜드 제공
한국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송년기획공연 ‘홍난파가곡제’에서 26일 출연자와 관객들이 ‘고향의 봄’을 합창하고 있다. ⓒ김문기의포토랜드 제공
한국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송년기획공연 ‘홍난파가곡제’에서 26일 소프라노 임청화와 테너 피예프 누르카낫이 '그리운 금강산'을 부른 뒤 관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문기의포토랜드 제공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홍난파의집’(종로구 홍파동 등록문화재 제90호)은 26일과 2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한국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송년기획공연 ‘홍난파가곡제’를 열었다. 시대의 희로애락이 담긴 홍난파 선생의 작품과 함께 오늘날 우리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가곡을 노래했다.


첫날(26일)은 홍난파 가곡을 중심으로, 둘쨋날(27일)은 한국가곡 100년을 기념해 가장 많이 불리고 사랑받는 가곡을 선정해 무대에 올렸다. 로비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봉선화(봉숭아) 물들이기 행사도 마련했다.

/eunki@classicbiz.kr

저작권자 ⓒ ClassicBiz,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