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홍보대사로 위촉된 KBS 신윤주 아나운서가 정재왈 서울시향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향 제공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KBS 가정음악’의 그 목소리가 앞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서울시향은 클래식 음악으로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글로벌 문화도시 서울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26일(화) 서울시향 챔버연습실에서 KBS 신윤주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윤주 아나운서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의 절친이자 대한민국 축구팀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거스 히딩크 감독에 이어 서울시향의 두 번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신 아나운서는 1995년 K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30여 년간 뉴스와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KBS Classic FM ‘가정음악’ ‘KBS 음악실’ 등 클래식 전문 프로그램을 이끌며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울림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대표 방송인이다.

서울시향 홍보대사로 위촉된 KBS 신윤주 아나운서가 정재왈 서울시향 대표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서울시향 제공


신 아나운서는 올해 6월 ‘강변 음악회’ 사회자로 참여하며 서울시향과 첫 인연을 맺었다. 다가오는 9월과 10월에는 서울시향이 선보이는 ‘파크 콘서트’와 ‘행복한 음악회, 함께!’ 사회자로 참여하며, 서울시향 홍보 및 클래식 음악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신 아나운서의 풍부한 방송 경험과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홍보대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서울시향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서울시향과 함께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클래식 음악이 시민의 일상 속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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