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업] 연기경력 425년 여배우들의 ‘다시, 봄’

민은기 기자 승인 2023.03.17 18:00 | 최종 수정 2023.05.10 09:34 의견 0
서울시뮤지컬단의 올해 첫 공연인 ‘다시, 봄’이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클래식비즈 민은기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2023년 첫 무대인 창작뮤지컬 ‘다시, 봄’이 3월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막을 올렸다. 4월 1일까지 공연된다.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힘차게 인생 2막에 나서는 중년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 당시 ‘바로 우리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 무대에서는 평균 연기경력 30년 이상의 초연 배우들로 구성된 ‘다시’ 팀과 ‘국민 센 엄마’ 문희경을 비롯해 새로운 배우들로 구성된 ‘봄’ 팀이 눈물과 웃음이 어우러진 찰진 수다 한판을 펼쳐낸다. 평균 경력 30년 이상 여배우 14명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들의 평균 나이 54세고, 연기경력은 도합 425년이다.

서울시뮤지컬단의 올해 첫 공연인 ‘다시, 봄’이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시뮤지컬단의 올해 첫 공연인 ‘다시, 봄’이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시뮤지컬단의 올해 첫 공연인 ‘다시, 봄’이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시뮤지컬단의 올해 첫 공연인 ‘다시, 봄’이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시뮤지컬단의 올해 첫 공연인 ‘다시, 봄’이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시뮤지컬단의 올해 첫 공연인 ‘다시, 봄’이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시뮤지컬단의 올해 첫 공연인 ‘다시, 봄’이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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