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가 본격적인 힙합 컬래버레이션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출연자 ‘지셀’을 둘러싼 힙합 아티스트 4인의 경쟁이 전파를 탄다. ⓒENA 제공
[클래식비즈 김일환 기자] ENA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가 본격적인 힙합 컬래버레이션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출연자 ‘지셀’을 둘러싼 힙합 아티스트 4인의 경쟁이 전파를 탄다.
6월 6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3화에서는 K-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10개 팀과 여자 솔로 뮤지션 10인이 1:1 매칭을 이루는 과정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비오가 ‘시안’을, 저스디스가 ‘아라’를, 폴 블랑코가 ‘서리’를 선택하며 매칭이 성사됐고, 3화 방송에서는 지셀을 두고 무려 4명의 힙합 아티스트가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장면이 펼쳐진다.
ENA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가 본격적인 힙합 컬래버레이션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출연자 ‘지셀’을 둘러싼 힙합 아티스트 4인의 경쟁이 전파를 탄다. ⓒENA 제공
마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방불케 하는 매칭 단계 속, 네 명의 래퍼들이 지셀 앞에 나란히 서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장면은 출연진들의 긴장감까지 형성했다.
과연 지셀이 선택한 래퍼는 누구일까? 그리고 선택받지 못한 래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예측 불가한 전개와 신선한 케미가 기대되는 이번 미션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하우스 오브 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ENA에서 방송되며, 힙합 컬래버레이션 미션을 통해 제작된 신곡은 방송 다음 날인 7일 낮 12시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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