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업] 편견에 저항한 그를 위해...백혜선 감동터치

민은기 기자 승인 2023.05.10 09:14 | 최종 수정 2023.05.10 09:32 의견 0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백혜선은 이날 미국 작곡가 플로렌스 프라이스의 ‘스냅사진’을 국내 초연했다. ‘거울호수’ ‘구름에 걸친 달’ ‘타오르는 불꽃’ 등 세 개의 소품으로 구성됐다. 여성과 흑인이라는 편견에 저항하며 음악열정을 불태운 그를 기리는 마음을 담았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백혜선은 이날 미국 흑인 여성 작곡가 플로렌스 프라이스의 ‘스냅사진’을 국내 초연했다. ‘거울호수’ ‘구름에 걸친 달’ ‘타오르는 불꽃’ 등 세 개의 소품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드뷔시를 연상하게 하는 화성이 일품이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백혜선은 이날 미국 작곡가 플로렌스 프라이스의 ‘스냅사진’을 국내 초연했다. ‘거울호수’ ‘구름에 걸친 달’ ‘타오르는 불꽃’ 등 세 개의 소품으로 구성됐다. 여성과 흑인이라는 편견에 저항하며 음악열정을 불태운 그를 기리는 마음을 담았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에서 연연주할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에서 연연주할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에서 연연주를 마친 뒤 관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에서 서주리 미국 프린스턴대 작곡과 교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백혜선은 이날 서 교수에게 직접 의뢰해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2번 ‘봄’을 연주했다. 지난 겨울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이다. 홍난파의 가곡 ‘고향의 봄’ 선율을 활용한 네 개의 변주곡으로 구성됐다. ⓒ예술의전당 제공
서주리 미국 프린스턴대 작곡과 교수가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피아니스트 백혜선 리사이틀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백혜선은 이날 서 교수에게 직접 의뢰해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2번 ‘봄’을 연주했다. 지난 겨울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이다. 홍난파의 가곡 ‘고향의 봄’ 선율을 활용한 네 개의 변주곡으로 구성됐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그는 이날 2부에[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그는 이날 2부에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 2부에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설명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 2부에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설명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 2부에서연주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 2부에서연주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 2부에서연주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마친 뒤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마친 뒤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지난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마친 뒤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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